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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여행언제 가능할까 체코 프라하
    카테고리 없음 2022. 1. 7. 08:27

     

    그것처럼 같은 장소도 사람마다, 그리고 그 시기의 날씨나 주변의 여러 가지 조건 등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동유럽으로 여행을 가면 정말 좋은 나라와 도시가 많은 것 같은데 체코 또한 제게는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나에게 그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을까.돌이켜보면 먹을거리가 아니었던 것 같고, 한 나라의 수도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이라던지, 걸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의 매력이 저를 매료시킨 것 같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라 전 세계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은 모든 관광지가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이곳은 특히 복잡한 곳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유럽 사람들을 보면 뭔가 자유로운 영혼 같은 분위기를 풍겼는데 그런 여유가 좋아 보이더라고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평온함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순간순간 동화돼서 즐기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체코 프라하 여행 풍경을 담고 있는 모습도 부러웠어요저도 이렇게 예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좀 했어요저도 이런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사진만 촬영할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보고 있는 것을 그림으로 남기고 여행을 즐겼을 것 같습니다.

    다른 동유럽 여행명소를 다니면서 이런 풍경을 잘 볼 수 있을까서울,도쿄,마닐라,베이징,방콕,쿠알라룸푸르 등 제가 방문한 나라의 수도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높은 빌딩, 화려한 조명 등이 어딜 가나 똑같았지만 체코의 프라하는 달랐습니다.

    이런 풍경이 프라하를 여행하는 이유를 만들어주겠죠이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에 저도 감탄했던 순간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높고 화려한 체코의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이 지금 기술력을 가지고 이런 건축을 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수백 년 전에 이런 건물을 지었다는 게 신기하고 놀라웠어요.지금도 높은 곳에 올라가면 무섭지만 과거에 건축할 때는 안전장비도 적었을 테고 시설도 좋지 않았을 텐데 저 높은 곳은 어떻게 올라가서 작업했는지, 위험하지는 않았는지도 궁금했어요.

    체코에 여행 온 사람들은 대부분 프라하에 들렀다가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 비투스 대성당도 꼭 한 번은 들른 적이 있습니다.신혼여행이나 배낭여행 등 모두 다른 목적으로 프라하를 찾았을 텐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비슷한 추억을 만들었을까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꿈꾸는 유럽 여행,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날이 언제쯤 다시 찾아올지 모르지만 저 또한번 체코 여행 그리고 그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폴란드 등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프라하성 안에 위치해 있어서 아마도 더 웅장해 보였던 성당 고딕 양식의 성당은 체코에서도 가장 큰 성당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지금의 성 비투스 대성당의 모습은 세 번째로 지어진 건물이라는 것입니다. 처음 기원은 930년에 설립된 원형의 성당이었지만 역사로만 따지면 1000년이 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고딕 양식의 지금의 건물은 1344년에 건설되기 시작했고, 현재의 건축물도 700년 가까이 됩니다.

    가끔 해외여행 가는 것을 보면 그런 것들이 놀라우면서 부럽기도 하지만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면 소실되었다는 역사가 꼭 적혀있는 반면 해외의 수많은 나라들이 오랜 역사적 명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 동유럽 여행을 가서 이런 모습을 눈에 담아서 사진에 기록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상상을 해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벽에 아직 그 미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체코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 속에서 저 역시 웃으며 행복했고 성당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프라하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붐비던 성 비투스 대성당, 그 사이 저도 있었는데 어쩌다 이런 시국이 찾아오게 된 걸까요?

    그러고 보니 이렇게 예쁜 동유럽 여행지에서 제 사진은 남기지 않고 다녔다는 게 지금은 후회입니다.지금은 어느 여행지를 가든 제 사진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때까지는 특별한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제 모습을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이 주는 추억과 행복감은 훨씬 더 커졌습니다물론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면서 남긴 제 사진도 몇 장 있지만 더 열심히 많이 남기면 좋을 것 같아요다음에 동유럽 여행 가는 날이 오면 풍경사진의 반을 남기려고요.

    체코 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공연, 도시 풍경, 다양한 음식들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순간이 다시 생생하게 떠오르게 되어 기쁩니다.

    그러고 보니 프라하성 안은 대통령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관저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관광객이 이렇게 많이 방문하면 보안이나 안전상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청와대 주변은 경비가 삼엄해서 접근할 수가 없는데.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성 비투스 대성당을 여유롭게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프라하에 한 달 살기도 했는데 저도 그때 한번 갔다 와야 될 것 같아요

    이때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소매치기도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들었는데 막상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면 조심해야 하는 게 좀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그런 사고에 휘말릴 확률도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원래 다른 나라에 그런 범죄가 많았습니다만, 단속이 심해져서 체코 프라하에 몰려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관광지를 다니면서 그런 건 걱정 없이 둘러보게 되니까 중요한 건 숙소에 잘 보관하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올 때 만들어내는 빛의 색감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황홀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에 대한 걱정도 없이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을 즐기면 되었던 과거가 그립지만 그렇다고 돌아갈 수는 없으니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제 미래에 더 좋은 날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현재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다 보면 언젠가 또 유럽 여행을 갈 수 있는 날도 오리라 생각하면서 III. ddvor そう 48/2,11901 Praha 1-Hraanany,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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