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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류! 대형견 키우기 대형견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6. 16:37

    안녕하세요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 애견 훈련사 조재호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포스팅 주제는 한국에서 많이 키우는 대형견의 종류, 대형견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큰 강아지에 대한 로망을 다들 한번쯤은 갖고 계시겠지만 작은 강아지도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큰 강아지의 종류는 역시 든든함과 정직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키워보고 싶어하셨던 것 같습니다.

    키우고 싶기는 하지만 환경과 상황도 많이 고려해야 하고 아무래도 소형견 종류보다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가족으로 맞이하면 적어도 10~20년을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 있게 입양을 해야하고 또한 외모만으로 견종을 고르기보다는 그 견종의 성격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모두 생각하고 데려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인기있는 대형견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골든리트리버

    천사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착한 이 견종은 한국에서 아마 진돗개 다음으로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일 거예요.인절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황금빛 털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는 사냥과 사냥을 돕는 사냥개에서도 그 능력이 탁월했지만 지금은 탐지견, 안내견, 테라피 도그 외에도 무엇보다 애견으로서 최고의 성격을 가진 견종인 것 같습니다.
    워낙 온순하고 다정하여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무리가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 또한 뛰어납니다.에너지가 많은 이 견종은 어려서부터 산책을 통해 그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하면 1~2살 이전의 혈기왕성한 나이에는 천사견이라는 별명에 어울리지 않게 엉뚱한 사고를 낼 수 있는 견종이므로 산책을 매일같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탈모는 허스키나 맬러뮤트 같은 대형견의 종류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적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2.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와 콩비로서 같은 리트리버인 래브라도는 기본적으로 골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성격적인차이는조금더래브라도리트리버가활동적이고에너지가넘친다는것이특징인데,그렇다고크게차이가나는것은아니고키우는방법에따라서약간차이는있을뿐거의비슷한수준이라고생각하시면좋겠습니다.
    안내견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이 대형견은 역시 골든보다 털이 짧기 때문에 털뭉치가 없고 빗질과 같은 관리가 어려운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이 개를 기르기 쉽기 때문에 안내견으로 더 많이 활용되는 견종입니다.또한 신체적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프리스비나 어질리티와 같은 독스포츠에도 대단한 소질이 있고 또한 수영실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수영을 잘합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탈모는 대형견의 종류이기 때문에 많이 떨어집니다.털이 긴 장모종보다 짧은 종이 섬유 재질의 옷이나 이불에 털이 박히기 때문에 조금 더 털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사모에도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이 견종은 몸 전체가 흰색으로 덮여있고 털이 풍성해 마치 포메라니안을 확대시킨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상대적으로 포메라니안은 사나워지는 듯한 이미지인데 반해, 미소짓는 듯한 외모로 솔직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털이 세 겹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모예드의 탈모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부지런히 매일같이 빗질을 해줄 자신이 있을 때 키우세요사모예드는 눈썰매를 타고 온 사람인데, 그래서 산책할 때도 흥분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사람을 끌어당기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어릴 때부터 산책할 때도 각자 걸음걸이를 하는 연습을 많이 시키는 게 좋대요.또한 요구성 짖음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요구 조건을 듣지 않으면 보호자를 상대로 짖는 행동을 자주 하는 견종입니다.사이즈가 큰 강아지 종류라 한번 짖으면 멍멍거리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요구성 짖음에 관해서 교육을 잘 시켜서 키워주세요.

    4.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카 맬러뮤트

    © Monique LapArt, 출처 픽스 abay 아마 잘생긴 순위로 따지면 모든 강아지를 통틀어 허스키와 맬러뮤트가 1위일 것 같지만 늑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고 행동습성도 늑대와 많이 닮았습니다.특히 하울링을 하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분리불안이 생기면 하울링으로 인해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므로 어릴 때부터 보호자와의 애착관계를 잘 형성하여 혼자서도 불안해 하지 않고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monicore, 출처 Unsplash도 사모예드와 마찬가지로 북방계 썰매의 대형견은 산책으로 흥분해서 뛰어다니게 되므로 산책 훈련을 잘 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탈모는 거의 모든 분들이 다 아시겠지만, 매우 탈모가 많습니다.5. 올드 잉글리쉬가 쉬워요.
    '십덕'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 품종은 '목양견'.목축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이름 그대로 해석하여 오래된 영국의 양치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털이 얼굴을 덮는 듯한 외모는 마치 한국의 삽살개를 연상시키는 외모입니다.빠진 머리는 대형 견종이지만 상당히 적은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형견이지만 약간은 예민한 견종으로 내가 교육을 받아보면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누가 했을 때 짖어대며 거부감을 표출한다.아니면 공격성을 보이면서 맞히는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리더십 훈련을 중요하게 여기고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6. 세포트
    개들의 왕이라 불리는 독일견은 경찰견, 군견, 탐지견, 경비견, 인명구조견 등 모든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자랑합니다.지능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운동신경 또한 뛰어났으며 사람에 대한 충성심이나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와 달리 사람에게 상당히 온순한 견종입니다.
    이 견종은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어도 교육적인 부분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이 키우기는 좀 어려울 것 같지만 이 긍정적인 성격은 교육을 받았을 때 형성되는 성격으로 만약 잘못된 교육을 한다면 다른 개들이나 낯선 사람들에게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는데 만약 이 큰 개가 공격성을 보인다면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7. 스탠다드 푸들
    저희가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소형견 종류 푸들과 달리 몸무게가 30킬로그램까지 나가는 대형견에 속하는 스탠다드 푸들은 기품있는 외모와 침착한 성격, 그리고 보더콜리 다음으로 지능이 높은 견종입니다.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미니어처나 토이 푸들은 FCI(세계애견연맹)의 토이 그룹에 속하지만 스탠다드의 경우 스포팅 그룹에 속하는 개 종류이지만 에너지가 매우 많아 그 에너지가 해소되지 않으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작은 소리에도 짖을 수 있고 파괴적인 성격으로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산책이 필요합니다.또사람을너무좋아해서평소에많은교감을하면서오랜시간같이있을수있는보호자가키우는것이좋다고생각합니다.모든 대형견의 털빠짐 중 가장 적다고 보시면됩니다.거의 탈모는 없지만, 그래도 탈모는 1년에 1회 정도 합니다만, 그 때는 조금 탈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8. 진돗개

    "한국의 국견, 천연기념물에 속한 진돗개는 사실 중형견이지만, 대형견 종류로 나누어 말씀드리고 싶은 이유는 매우 많은 분들이 대형견이라고 알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개이기 때문에 진도견을 포함해서 설명해드리고 싶습니다"진돗개는 충성심이 강하고 민첩하며 신체적 능력이 훨씬 뛰어나 한 인간만을 주인으로 섬긴다고 잘 알려진 견종이지만 사실 이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실내에서 사육되는 애완견으로 사용되는 개가 많이 나타나는 문제는 낯선 사람과 다른 개에 대한 심각한 공격성 그리고 사회성 부족으로 인해 타인과의 소통이 전혀 안되고 조금만 다가가도 털을 제대로 기르고 거친 행동을 정말 많이 하며 또 한번 형성된 성격을 바꾸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견종이고 개를 키우기 어려운 순위를 꼽는다면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한번 형성된 성질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며 또 한번의 형성된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며 또한 잘 기르는데 잘 기르지 않으면 안되며, 전문적 으로 살아가르쳐야 할 때 개를 키우기 힘든 견종으로 삼고 싶습니다.
    장점으로는 모든 강아지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 강아지라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자신의 집이나 영역을 더럽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곳에 대소변을 봅니다.따라서 실내에서 키울 계획이 있다면 아마 야외 배변을 하루 2~3회 반드시 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견종이 한국에서 많이 키우는 대형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큰 강아지를 키우려면 정말 많이 공부해서 키워야 될 것 같아요

    첫 어린 시절은 매우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기르면 사고를 일으키면 소형견에 비해 손상이 훨씬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짖으면 그 소리가 더 크게 들려서 주변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또 공격성을 보이면 보호자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대소변을 못 보게 되면 그 양이 훨씬 많기 때문에 집에서는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대형견 종류의 이혼율이 중소형견보다 훨씬 높습니다.

    어느 정도 키웠다가 감당이 안 되면 쉽게 다른 데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하고 그에 맞는 책임감으로 평생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만약에 이런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아예 키우는 걸 만류하고 싶어요

    그리고 대형견 훈련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올바른 예절교육과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어렸을 때 2~6개월 동안의 퍼피트레이닝 교육을 꼭 전문 애견훈련사를 통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방문훈련에서 개를 기르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물어봐서 애완견의 성향에 맞게 어떻게 양육하고 교육시킬 것인지 알려드립니다.

    아래 링크에는 강아지 훈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쓰여있으니 대형 강아지 종류를 키우기로 결정하시면 꼭 읽어보세요.안녕하세요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공인 1등 애견훈련사 조재호입니다.오늘의 주제는 '강아지 교육 필수' m.blog.naver.com.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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