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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주식배당금 전망 대표이사 반도체 관련주 - SK하이닉스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21:18

    ●반도체 관련주-SK하이닉스, 주가배당금 전망 대장주

    SK하이닉스반도체의 3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11조8,05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조원을 기록해 4조원을 다시 넘었습니다.

    ▶ 매출: 11조8,053억원 ▶ 영업이익: 4조1,718억원

    이것은 증권 회사의 의견 일치에 거의 일치하는 수치입니다. 그만큼 반도체 시장의 예측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4분기 증권사의 전망을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주가, 배당금, 그리고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은 2019년 최악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2조7천억원, 영업이익률 10%대를 기록한 한 해였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다시 32조원대의 매출과 5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고, 2021년 예상으로는 42조5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1년 실적예상 - 매출액: 42조5,025억원 - 영업이익률: 12조원 - 영업이익률 28.29%

    3분기까지의 상황을 보면 가능할 것 같아요. 하이닉스의 주요 제품 D램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메모리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버와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메모리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했고 가격 상승 효과도 많이 보았습니다. D램은 수요가 줄었지만 가격이 올라가고, 낸드의 경우 원가 경쟁력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분기부터 본격적인 메모리 시장에 겨울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위드코로나로 인해 D램 수요가 줄어든다는 보고서도 많네요.

    아니,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온다고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파래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왔는지 궁금해요. ㅎㅎ 부문별 전망 및 투자의견

    ① 삼성전자는 5개의 EUV Layer를 적용한 14nm DDR5를 통해 DDR5 시장과 서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1anm DDR5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2022년 하반기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

    ②미세 공정 반도체에 사용되는 웨이퍼의 공급 부족이 심각해져, AMD의 Zen4 아키텍쳐 CPU도 22년 하반기로 발매 연기. 역설적으로 2022년 하반기에는 INTEL과 AMD 모두 DDR5를 사용하는 CPU가 주력이 될 전망.

    ③2022년 상반기는 이 회사의 낸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176단 3D 낸드의 수율 여하에 따라 과거에 비해 월등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④투자 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25,000원 제시로 커버리지 재개. 동사 실적은 「21.3 Q를 피크로 「22.2 Q」까지 하락이 전망되지만, 「22.3 Q」로부터 「23년까지 상승하는 사이클이 전망된다. 목표 주가는 당사 추정 22년 BPS 93,046원에 2019~21년 PBR 밴드 평균치인 1.35X를 적용하여 산출.

    SK증권리포트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1년 초에 20만원까지 급등해 20만원 선이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 후 단번에 미끄러져 한때 9만2천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지금은 102,000원까지 반발중이긴 합니다만.

    주봉으로 봤을 때 가장 큰 매물이 몰릴 경우 8만원~9만원 사이입니다. 가격이 15만원에서 32%나 내려 9만원까지 내려 반발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지고 있는 금액을 분할하여 사재기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하이닉스를 보유하고 있지만손실이 10%대라 빠르게 준비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양전하면 그때 공유해보도록 할께요. 지금은 많이 부끄럽네요. (웃음)

    다음 PBR 차트를 볼까요? 먼저 PBR가 뭔지 모르면 아래 글을 읽고 오세요 주식입문 ::ROEPER PBREPS 주식용어 정리사전 주가의 본질은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 가격은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가가 적절한지, 과대 평가되었는지를 알기 위한 몇 가지 지표들이 있는데 이것을 기업 가치 평가 지표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가치 평가 지표는 ROE, PER, PBR, EPS의 4가지입니다. 이러한 가치평가지표가 결국 지향하는 것은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지, 즉 현금 창출 능력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in.naver.com

    역시 반도체 생산용 장비와 공장 등 설비가 많은 업종이라 업계 평균 PBR은 낮지만 그래도 1배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을 잘 확인해야 주가 반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의 PBR은 1.76배입니다. 인텔의 PBR는 2.23배입니다.

    가장 최근 주황색 x1.1 밴드 이하로 떨어진 2020년 9~10월경 하이닉스 반도체 주가를 볼까요? 당시 8만2천원대에서 상한가를 치고 있던 주가가 10월말부터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PBR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저평가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업종의 평균치보다 낮으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인수 지표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는 기본적으로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가 아닙니다. 영업이익이 꽤 나오고, 부채비율도 37%대로 상당히 낮습니다. 게다가 유보율이 1,300%대로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꽤 많은 사내 유보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이닉스가 삼성처럼 배당금을 지급할 수 없는 이유는 사업이 그리 다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이외에도 휴대전화, 가전, 전장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하이닉스는 반도체 사업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메모리 반도체는 전무한 상태이고 D램과 낸드에만 올인하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외풍에 휩쓸릴 우려가 더 크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안전하게 사업을 하려는 주의를 기울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벌 때마다 배당으로 써버려서 반도체가격 폭락이라도 하면 회사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으니까요.

    © Momoko Morita, 출처 Pix abay를 위해 SK하이닉스를 인수할 때 배당을 염두에 두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일정한 안전 마진을 고려할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2020년에 지불한 SK하이닉스의 배당금은 1,170원이며 배당률은 0.99%다. 올해는 이것보다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적이 실적이니만큼 2018년 만에 1,500원 정도는 지급되지 않을까요?

    2021년 10월 26일 현재, 주가 102,0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1.47%의 배당을 받게 됩니다. 배당락이 두 달 정도 남아서 지금 인수해서 1.47%의 수익금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배당을 받아 배당이 있는 것을 기억하세요. 배당락을 당해서 왜 주가가 떨어지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SK하이닉스가 꽤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할 정도로 적극적인 투자를 했고 기술력도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지금 주가는 조금 실망스럽지만, 다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모두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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