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라떼 밤맛탕, 만들기

 

이웃 여러분도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똥 엄마는 최근 여행에서 파도 소리에 잠이 깨는 아침을 맞기도 했지만 오늘 새벽에는 밤새 뒤척이다가 알람소리에 깨게 됐다고 한다.그리고 여행은 항상 가기 전에 설레임으로 다녀온 후에는 쌓여있는 빨래와 집정리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합니다.특히 이번 여행은 색소폰 동호회인지 아니면 취미로 음악을 하는 모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 덕분에 기분 좋은 추억보다는 좀 불쾌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곳은 봄에도 갔던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펜션이었는데 주말에도 그렇지만 평일에도 인기가 없는 곳이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오후 여러분이 와서 앰프까지 동반해 큰 소리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느라 쉬려고 했는데 스트레스만 받아서 서로 기분 좋은 여행이니 몇 시간만 참고 쉬고 싶다고 했더니 저희들이 끝내기로 한 것은 밤 9시 20분이라며 미안하다는 말뿐이었습니다.그래서 정말 그 시간에 예쁘게(?) 끝낸다~~?덕분에 펜션에서 저녁으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는데 외식했다는 웃을 수도 있었는데요. 아무튼 본인들의 기분좋은 여행을 위해서 다른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면서 오늘은 밤요리로 밤단당, 밤라떼 만들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재료는~~~삶은밤,식용유2큰술,올리고당1큰술3,설탕3큰술,계피가루약간과 우유200ml,꿀3큰술,계피가루약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밤의 삶은 방법은 아래의 주소에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

https://blog.naver.com/yee1036/222106972759 저녁 삶는 법, 찌는 법도 알려드릴게요이웃 여러분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스노코맘은 양가 모두 가까운 … blog.naver.com

일단 #밤요리로 #밤대학의 원 #밤라떼 만들기를 쉽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밤을 쪄서 만드는 게 훨씬 시간이 단축돼서 좋은데

그렇게 밤을 찐 다음에 일단 식힌 다음에 껍질을 벗깁니다그러면서 형태가 그대로 남은 건 맛탕이고 부서진 건 라떼로 할 계획이에요. ^^"

일단 마른 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한 후 위에서 소개한 식용유와 올리고당, 설탕을 프라이팬에 붓고

저어주는 대신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재료를 섞어가면서 끓입니다이때 설탕이 빨리 녹도록, 만약 저어주도록 한다면 설탕 결정이 생겨 걱정되면서 모양도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저어주는 대신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시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럽이 완성되면 밤을 넣고 밤 표면에 시럽이 묻어나도록 섞어줍니다그리고 이때 불을 끄고 무쳐주셔도 되는데

이렇게 끓이다가 무치면 소스가 끓으면서 갈색으로 변하는데... 투명한 시럽보다는 이렇게 캐러멜 색으로 끓이는 게 맛있겠죠?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시나몬 파우더를 조금 뿌려서 섞어도 좋아요.

 

 

 

 

 

 

 

 

 

 

 

 

 

바글바글 소스가 끓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그렇게 소스에 밤을 버무린 후 그릇에 담으면 끝.

처음에 먹을 때는 조금 딱딱하지만 씹는 식감이 좋아요.시간이 지나니까 더 부드러워져서 달콤한 시럽 맛과 어울리는 간식으로 좋더라고요 삶아서 그냥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하는 '똥엄마'

그리고 부서진 밤은 이렇게 냄비에 우유랑 같이 넣고

핸드블렌더로 블랜딩 한 후 중불에서 저으면서 끓입니다.

그리고 이때 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키고 불 조절하는 건 필수라고 생각해요그렇게 살짝 익힌 후 불을 끄고 꿀을 취향에 맞게 부어 단맛을 조절하면 끝이다.덧붙여서, 꿀은 70도 이상에서 일부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그렇게 만든 다음에 컵에 넣고 이것도 시나몬 파우더를 뿌리고 마무리...

요즘 제철이라 간식으로 이 두 가지를 많이 만들게 되었습니다사실 선물로 받은 밤이 꽤 있기 때문에 해결하기 위해 만든다는 점도 있습니다만.두루하하

오늘은 저를 애타게 찾는 분들이 있어서 오전에는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