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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스네이크,
    카테고리 없음 2022. 2. 16. 06:34

     

    안녕하세요! REP 채널입니다.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걸리니까 다들 조심하세요!

    오늘은 사육하고 있는 콘 스네이크와 킹 스네이크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블랙킹 스네이크 : 먹물

    첫 번째 블랙킹 스네이크 '먹물' 근황입니다먹물은 제가 제일 처음 키운 뱀인데, 데려왔을 때는 무척이나 늠름했는데, 지금은 늠름한 모습을 보여줘요!

    저는 생물을 데려오기 전에 그 생물에 대한 정보를 공부해서 데려오는 편입니다.하지만 콘 스네이크와 킹 스네이크는 아기 때 탈출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정말 걱정했습니다.

    탈출하면 어떡하지... 자고 일어났는데 사육장에 없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사육장 앞에 홈 캠도 설치하고 난리였지만 다행히 탈출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사육장 문단속이 잘 되어 있어서 렉사에 넣을 때는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넣으면 탈출 방지도 됩니다.뱀이 탈출하면 도마뱀에 비해서 잘 잡히지 않는 것 같아요.도마뱀은 벽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뱀은 작은 틈에도 들어가기 쉬우니까요.

    먹물은 성장해서 하퍼사이즈가 되었을 때 입질이 아주 심했습니다.제 손만 보면 물려고 했어요그런데 그건 자라나는 도마뱀도 다 비슷한 것 같아요.성장기에는 식욕이 왕성해서 제 손에서 나는 먹물 냄새를 맡고 더 반응한 것 같습니다.성장을 거의 끝낸 후에는 식욕도 없어지고 얌전해졌죠!

    스노우펄 콩스네이크 : 소금

    먹물이 다음에 입양된 뱀 '소금'입니다소금은 킹스네이크가 아니라 콘스네이크예요킹도 콘도 콜브리드이지만 콘은 킹보다 튼튼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걱정했던 것 같습니다.

    뱀마다 다르겠지만 콘은 소화기관이 약해 먹이를 토하거나 하면 폐사하는 ㅁㅁㅁㅇ

    저것은 다른 뱀도 나타나는 경우로, 무엇이든지 노력해서 키우면 넘을 수 있는 산이라는 것! 매우 걱정했습니다.

    소금은 처음 데려왔을 때 아주 작은 뱀이었어요.태어난 지 1년 된 뱀이었는데 몸무게는 12g이었어요.먹물이 때를 생각하면 말도 안 되게 성장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무럭무럭 커서 하퍼를 먹고 있어요!

    발색도 점점 하얘지고 있어서 실제로 보면 정말 고운 소금이! 기르는 뱀 3대장 중에서 가장 성격이 거칠어요. ( ´ ; ω ; ` )

    역시... 하퍼사이즈가 되면 거칠어지는 게 정말이에요?

    블러드레드 파이드사이드 컨스네이크: 단풍잎

    단풍은 세 번째로 데려온 뱀입니다 이 뱀도 콘 스네이크예요!스노우펄콩스네이크의소금이더화려한무늬를가지고있네요.성장함에 따라 자루가 얇아지고 붉은 빛이 강해지는 뱀입니다.

    다른 뱀들은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에서 데려왔지만 단풍은 어렸을 때 데려왔어요.무려... 8g이었는데

    당시 언더 베드 렉사가 비어 있었기 때문에 언더 베드에서 기를 예정이었지만 너무 작았기 때문에 따로 키웠습니다.지금은 폭풍 성장해서 언더베드렉사로 이사했어요~!!

     

    뱀들이 산다! 스네이크 아파트 위 영상은 뱀들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단풍잎은 뱀 3장수 중에서 가장 겁이 많은 아이입니다남의 손만 봐도 도망가기 바쁜 아이죠.이 성격도 성장하면서 어느정도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먹물은 남의 손을 봐도 담담한 성격이고 소금은 남의 손을 봐도 물려는 성격이고 단풍은 남의 손을 봐도 도망가기 바쁜 성격이라고 합니다!소금도 처음 데리고 왔을 때는 단풍잎처럼 손을 굉장히 무서워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적응이 되었는지 손을 보면 오히려 다가와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먹물은 단지 사람의 손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또 근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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