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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독학으로 해도 한달 안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문제집 2권과 단어장 1권을 사서 혼자 한 달 넘게 고군분투를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처음 본 성적은 820점이고 조금만 노력하면 900점은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나 공부를 안 하나 항상 비슷한 영역대에 머무는 것을 보면서 적어도 토익 강의를 들으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남 토익학원에 등록했다가 무조건 한 달 안에 900점 이상을 받아야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다지고 재도전하게 됐습니다.
예전에도 점수가 많이 낮은 편은 아니어서 기본기는 있는 상태였어요저는 고득점을 받기 위한 기술과 시간 분배에 대한 숙련도를 길러야 했는데요.혼자 하게 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습관을 모를 뿐만 아니라 계속 실수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실력이 제자리 걸음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익강의는각수준별로들을수있는난이도가달라지기때문에자기가필요한내용의수업을들었습니다.처음에는 토익배치시험을 보다가 그 부분을 감안하여 합리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강남 토익학원 한승태 김동연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LC 495점, RC 48 5점을 받아 980점으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읽기도 10점 올랐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예전에 받은 점수에 비하면 정말 좋아져서 만족하며 졸업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토익강의를 듣는 시간만큼은 온 힘을 다해 집중과 의기를 다했던 것 같습니다.열심히 달려온 결과 이렇게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수험을 예정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LC는 학원에 등록하기 직전의 모의고사의 오답수가 약 20개 정도로, 평균 450점대 이상이었습니다.낮지는 않았지만 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900점대에 근접하지 못한 게 컸는데 이번 시험을 통해 만점까지 받게 됐습니다.
사실 이 듣기 영역은 소심한 성격 때문에 큰 난관을 겪고 있어서 해결하기가 무척 귀찮았습니다.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해독하지 못하면 페이스를 잃을 것 같은 불안감에 한 문제에 연연해 결국 나중 문제까지 날려버릴 때가 많았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 문제점은 미궁에 빠지고 집착은 더 심해지면서 LC에 대한 고민이 컸죠.
토익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들이 매일 나눠주신 핸드아웃을 활용해서 수업에서 배운 부분과 스킬을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이 걸렸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강조한 부분을 그대로 똑같이 터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해법이라는것을체득하고익히다보니까문장의절을듣지않아도,해석하지않아도선택지안에답이보였습니다.
그래서 전에 가졌던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좀 더 여유 있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능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2주동안할애했을때수업진도를하다보면오답수가눈에들어올정도로많이줄어들었고마지막으로만점을받을수있었습니다.
RCTOEIC 강의는 텐션과 긴장감을 갖게 합니다.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영향을 받게 되더라구요.
알려주신 단어의 숨겨진 의미와 전치사의 다양한 사용법, 토익에서 자주 나오는 어휘 등에 대해 꼼꼼히 챙겼기 때문에 몰랐던 부분도 확실히 이해하고 소화했습니다.
오늘 배운 양들은 집에 가서 복습을 하면서 잊지 않으려고 계속 입으로 읽었고, 문제 푸는 방법까지 꼼꼼히 했더니 훨씬 빨리 풀리고 정답률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오답이 많았던 Part5의 약점을 잡힌것만으로도 RC의 성적이 꽤 올랐습니다.
주로 문제 풀이 위주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기존의 문법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접근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생들이 집중할 수 있게 재미있는 자료를 준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흐트러짐 없이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토익강의에서는 단순히 시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수험생이 알아두면 좋은 팁도 알려주세요!
선생님이 시험을 여러 번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저도 그랬지만 그런 부분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줘서 당일 긴장하지 않고 한번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공부를 할 때도 한 번에 좋은 점수를 받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막상 성적표를 보니까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해본 결과 토익은 짧고 임팩트 있게 공부해서 졸업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취득한 시험 기간에 따라 확실하게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저는 그 판단력을 뒤늦게 깨닫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3개월 이상 지났지만, 이렇게 끝난 것에 만족하고 떠나고자 합니다.
토익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한 시험준비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저도 반성을 하고 더 열심히 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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