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CPA 응시자격

 

CPA 응시 자격이 필요한 과목을 확인하는

대학 졸업 후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을 버렸고 곧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주변에서는 구직난 속에서도 바로 취업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부러워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에 남아 있었죠.큰 기업은 아니었지만, 원하던 회계팀에 입사를 할 수 있어서 위로가 되었어요.대학에 입학하고 이유없이 노는 수만은 아니었기 때문에 학과 생활을 하면서 취득한 관련 자격증을 꿈을 갖게 해줬거든요.좀 더 공부를 해서 전문직에 종사하고 싶었지만 빠른 속도로 경제활동을 해야 했던 상황 때문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었어요.그래도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해 나갔지만 더 전문적이고 자발적인 업무에 대한 욕심은 여전합니다.

이상하게도 회사 업무는 언제라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지금이 아니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회계사의 꿈을 이뤄보고 싶었습니다. 가족들을 설득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누구나 공부하면 합격하는 난이도 시험도 아니었고, 내가 합격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었기 때문에 선뜻 찬성해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따른다면 이만한 직업도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법인, 증권, 투자회사, 금융권, 공기업 등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 회사에 입사하지 않거나 퇴사하더라도 개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고액연봉 직군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을 치르려는 분들도 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CPA시험에는 수험 자격이 있습니다만, 학점 이수로 누구라도 재빠르게 수험 자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도전의 기회는 누구라도 열려 있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전공자는 아니었어요. 다만 스펙을 쌓으면서 쌓은 지식을 통해 취업까지 성공한 경우였기 때문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도전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비전공자이긴 하지만 연봉을 많이 받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루빨리 공부를 시작하고 싶었어요.

결국 저는 가족을 설득하는 일에 성공했고 회사에도 미리 알려드린 상황입니다.이제 곧 시험 준비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선적으로 CPA 수험 자격을 만드는 일이 선행되어야 했습니다.그래야 비로소 본격적인 시험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테니까요.수험기준이 되는 학점을 이수하면 좋겠는데요.대학 시절 전공자가 아니라 필요한 과목을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요한 과목을 빠르게 들어야 했습니다.그래도 따로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여유로운 직장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었거든요.

CPA의 수험 자격에 필요한 이수 과목에는 회계학 및 세무 4과목 12학점/경영학 3과목 9학점/경제학 1과목 3학점을 취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기관을 선택할 때 필요한 과목이 모두 운영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학점을이수하는과정은처음이라어떻게준비해야하는지에대해서도꼼꼼하게상담을받을수있었습니다. 이수절차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많은 과목이 준비되어 있어 듣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 장점을 느껴 에듀윌에서 응시자격을 만들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꽤 어렵고 어렵거든요. 1차와 2차로 진행됩니다. 1차에서는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을 보게 됩니다. 3교시째 진행되고 있는데 객관식으로 문제가 풀리는데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의 2배수인 만큼 2차로 옮길 수 있다고 해 상대평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부담이 커졌다. 1차에는 공인영어 성적도 필요한데요? 토익 기준으로 700점 이상을 맞아둬야 하기 때문에 CPA 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동안 토익 공부도 같이 병행해 주거든요.

2차는 상대평가가 아닌데요, 주관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 재무회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학습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수험생활을 해야 합니다. 난이도도높은상위시험인만큼공부하는것도많고합격하기어렵기때문에계획을잘세워서준비해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CPA응시자격 이수과목을 선택해야 했는데 본격적인 수험준비에 들어가면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기관에서 준비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경영에서는 경영학개론, 재무관리, 인적자원관리를 선택했습니다. 경제에서는 경제학 개론을 선택했고, 회계에서는 회계원리, 세법, 원가관리, 중급재무회계를 준비했습니다. 선택의 폭은 넓었지만 나중에 실시할 시험과 직결되는 과목으로 최대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담받았을때도선행학습을해놓으면나중에시험기간을단축할수있어요. 그리고 필요한 어학점수 취득을 위해 토익강의도 같이 듣고 있습니다.

수업은 대학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강의를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시험도 봐야 하고 과제도 제출해야 합니다. 출석에도 신경써서 들었어야 하는데요. 회사생활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가면서 시작한 공부가 조금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무사히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느냐가 문제였지만 기관에서는 중요한 일정은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놓치지 않았고 강의도 출석 인정 기간이 충분했기 때문에 퇴근 후와 주말을 이용해서 충분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중요시 되는 부분에 대한 퀴즈로 다시 정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험과 겹치는 과목은 특히 복습까지 철저히 해 주었어요.

CPA시험 응시자격을 만드는 과정이고 회계사 준비에 대한 선행학습의 의미가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꼼꼼하게 학습했습니다. 교수님이 하나씩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회계팀에서 일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도 좀 발휘되었는지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물론 수험생활이 시작되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일단 수험자격은 금방 끝낼 수 있다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자격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니 만반의 각오로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

에듀윌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 모임 현장 스케치 bit.ly 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